걸그룹 2NE1의 공민지와 에이핑크의 손나은, 보이그룹 엑소의 세훈과 카이가 생애 첫 투표를 마쳤다.
공민지와 손나은은 4일 자신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투표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투표 인증샷을 함께 게재했다.
보이그룹 엑소의 세훈, 카이도 인증샷을 따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소중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한편 이번 6·4지방선거에서는 만 19세 이상의 연예인들이 투표권을 부여받았으며 94년 생 연예인들과 95년 6월5일 이전 출생자들이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연예인들의 생애 첫 투표에 누리꾼들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 투표해줘서 고마워요!”, “저도 오늘 투표했어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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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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