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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검색결과

[총 78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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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파리 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2억원 전달

은행

KB금융, 파리 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2억원 전달

KB금융그룹은 1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땡큐 팀 코리아(Thank You, TEAM KOREA)' 행사에서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2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양종희 회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등이 참석해 파리 올림픽에서 선전을 펼치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우수선수상(MVP)에는 양궁 3관왕을 달성하며 국민적 스타로 떠오른 김우진, 임시현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성취상

KB금융-부산시, '소상공인 육아 응원' MOU

은행

KB금융-부산시, '소상공인 육아 응원' MOU

KB금융그룹은 11일 부산시와 소상공인의 출산과 육아 지원하는 MOU를 맺었다. 지난 8월 서울시와 업무협약 이후 두 번째다. 양 회장은 지난 11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한국경제인연합회와 30억원 규모의 지원 협약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는 지난 8월 사회공헌체계를 '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개편하고, 저출생·자영

양종희 KB금융 회장, 캄보디아 상원의장과 현지진출 논의

은행

양종희 KB금융 회장, 캄보디아 상원의장과 현지진출 논의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1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훈센(Hun Sen) 캄보디아 상원의장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의 금융산업 발전을 비롯, KB금융의 현지 진출에 대해 논의했다. 훈센 상원의장은 지난 2023년까지 약 38년간 캄보디아 총리를 역임하며 캄보디아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끈 인물이다. 이날 두 사람은 동남아시아 금융업 발전과 KB금융의 현지 진출 안정화를 위해 상호협력 강화를 약속했

KB금융, 소상공인 돌봄공백 해결 위해 160억원 투입

금융일반

KB금융, 소상공인 돌봄공백 해결 위해 160억원 투입

KB금융그룹은 서울시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사업비 50억원 전액을 지원하는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의 상생경영활동인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B금융은 서울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자체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해 총 160억원을 지원한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행사에는 오세

5대 금융 상반기 부실채권 2.5兆↑···"고금리·PF구조조정 영향"

은행

5대 금융 상반기 부실채권 2.5兆↑···"고금리·PF구조조정 영향"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국의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면서 금융지주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NLP)이 늘어나는 속도가 크게 늘었다. 이에 은행들은 부실채권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의 무너진 경제 기반이 올라오지 못하면서 연체율 등 부실 지표는 여전히 높다. 23일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고정이하여신은 총 14조92

시중은행 '조단위' 자사주 소각 랠리···몸값 고공행진

금융일반

시중은행 '조단위' 자사주 소각 랠리···몸값 고공행진

금융지주들이 약속했던 자사주 소각을 실천하며 몸값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자사주 소각은 PBR(주가순자산비율)을 올려 주가 가치를 높이는 주주환원 방법이다. 앞서 KB금융은 오는 14일 자기주식 998만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취득한 자기주식 558만주(취득가 3000억원)와 올해 2월부터 취득한 440만주(취득가 3200억원)를 동시 소각하는 것으로, 6일 종가 기준으로 약 8000억원 규모다. KB금융은 이와 별개로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KB금융, 자사주 998만주 소각···"기업·주주가치 제고"

은행

KB금융, 자사주 998만주 소각···"기업·주주가치 제고"

KB금융그룹은 오는 14일 자기주식 998만주를 소각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지난해 8월부터 취득한 자기주식 558만주(취득가 3000억원)와 올해 2월부터 취득한 440만주(취득가 3200억원)을 동시 소각하는 것으로, 6일 종가 기준으로 약 8000억원 규모다.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KB금융의 대규모 자사주 소각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과 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LS 벗어나 1등 되찾은 KB···4대 금융 주주환원 전면에

금융일반

ELS 벗어나 1등 되찾은 KB···4대 금융 주주환원 전면에

5대 금융지주가 2분기 실적을 모두 공개한 가운데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리스크를 떨쳐낸 KB금융지주가 왕좌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해 KB금융지주에게 리딩금융 자리를 내줬다가 1분기 다시 탈환에 성공했던 신한금융지주는 2위로 내려앉게 됐다. 2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거둔 NH농협금융은 하나금융지주를 제치고 3위로 순위가 껑충 뛰어올랐다. 5대 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기업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은 6조2266억원으로 지난해

KB금융, 역대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4' 리드파트너로 참여

은행

KB금융, 역대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4' 리드파트너로 참여

KB금융그룹이 25일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 2024(한국국제아트페어)' 리드 파트너(Lead Partner)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금융그룹이 키아프 서울의 리드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키아프 서울은 한국 미술의 세계화와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에 앞장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다.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4개 대륙 21개국 206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국내외

KB금융 ELS 사태 딛고···2Q 역대 최대 분기 순익 기록(종합)

은행

KB금융 ELS 사태 딛고···2Q 역대 최대 분기 순익 기록(종합)

KB금융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순이익(1조7324억원)을 올리며 리딩금융 자리 탈환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분기 KB금융은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충당금을 반영으로 실적이 뚝 떨어졌지만, 홍콩H지수가 6500선을 회복하면서 충당금 환입이 이뤄져서다. 여기에 지난 1분기 ELS 충당금을 제외한 순이익과 비교하면 전분기 대비 유의미한 성장률을 보이면서 이익 체력 증가가 뚜렷한 모습이다. KB금융은 23일 '상반기 KB금융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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