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GS그룹 '피지컬 AI' 승부수···체질 개선 가속화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야 한다며 다시 한번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피지컬 AI를 앞세워 업무 및 공정 효율을 높이고, 동시에 기존 사업의 경쟁력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허 회장은 지난 16일 GS그룹 하반기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계열사 임원을 소집했다. 이날 그룹의 미래사업 전략과 핵심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허 회장은 지난해 임원회의 때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