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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S 협업 결과물 'SOTA K' 공개···"GPT보다 한국어 능력 우위"
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개발한 한국형 인공지능 모델 'SOTA K'를 공개했다. SOTA K는 GPT-4o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어와 국내 사회·문화 맥락을 반영하고, 데이터 주권·문화 이해·모델 선택권·신뢰성과 책임성 등 네 가지 철학을 구현했다. 금융, 의료,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으며, 국내 AI 생태계 성장을 목표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