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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임신 깜짝 고백,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가 복덩이”

장영남 임신 깜짝 고백,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가 복덩이”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장영남의 모습이 방송됐다.장영남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 영화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상 받을 때 울지 말라고, 촌스럽다고 누가 그랬는데 슬프다.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현재 임신 중이다. 엄마 역할을

 ‘여우조연상’ 장영남 “상 받으러 올라오니 슬프다” 눈물

[제50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장영남 “상 받으러 올라오니 슬프다” 눈물

영화 ‘늑대소년’의 배우 장영남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장영남은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눈물을 글썽이며 무대에 오른 그는 “가슴이 저릿저릿하다. 누가 상 받을 때 울지 말라고, 촌스럽다고 했는데 슬프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그는 신인 감독상 후보에 오른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을 거론하며 “정말 뛰어난 감독인데 상을 못받아 속상하다. 그래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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