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우루과이 막시 페레이라, 경기 종료 앞두고 퇴장

우루과이 대표팀의 막시 밀리아노 페레이라가 경기 종료를 불과 30초도 남기지 않고 레드카드를 받았다.우루과이는 15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인 코스타리카와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D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렀다.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던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의 거센 반격에 후반에만 3골을 허용했으며 거친 태클을 이어갔다. 결국 추가시간이 주어진 와중에 우루과이 막시 페레이라가 반칙을 범해 대표

[브라질월드컵]코스타리카, 우루과이에 3-1 역전승

코스타리카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짜릿한 3-1 역전승을 거뒀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인 코스타리카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루과이(7위)를 3-1로 제압했다.코스타리카는 경기 전만 해도 우루과이를 비롯해 ‘축구 종가’ 잉글랜드(10위),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9위)가 속한 ‘지옥의 조’에서 최약체로 분류되며 패배가 예상됐다.그러나 코스타리카는 특유의 끈적

[브라질월드컵]코스타리카 연이은 2골로 역전 성공

코스타리카가 3분 사이에 2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코스타리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D조 우루과이와 경기서 캠벨과 두아르테의 연속골로 2-1 역전에 성공했다.이날 우루과이에 선제골을 내준 우루과이는 캠벨을 앞세워 지속적으로 동점골을 노렸고 후반 9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오른쪽 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정확하게 슈팅으로 연결

[브라질월드컵]우루과이VS코스타리카, 카바니 PK 선제골

우루과이가 에딘손 카바니의 페널티킥 골로 코스타리카에 1-0 리드를 잡았다.우루과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D조와 경기서 선제골을 터뜨렸다.골 찬스는 전반 21분 프리킥 상황에서 코스타리카의 주니어 디아즈가 디에고 루가노에게 반칙을 범하면서 생겼으며 키커로 나선 카바니는 침착하게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침착하게 공을 차넣으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카바니의

[브라질월드컵]우루과이VS코스타리카, 포를란-카바니 투톱 출격

우루과이가 코스타리카를 잡을 복안으로 투톱 카드를 꺼내들었다. 우루과이와 코스타리카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포스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리는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우루과이는 부상으로 루이스 수아레스가 결국 1차전에 결장하게 됐지만 대신 디에고 포를란과 에딘손 카바니가 투톱을 이뤄 수아레스 공백 지우기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맞선 코스타리카는 정신적 지주 브라이언 루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