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촬영하면서도 다 못볼정도”··· 대저택 화제

‘풍문으로 들었소’ 배우 유준상이 촬영하면도 조차도 집안을 다 둘러보지 못했다고 고백할 정도로 초호화 대저택이 사실 세트장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의 웅장하면서도 디테일한 유준상의 대저택이 세트로 알려지면서 방송가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지난 2월 23일 첫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는 방송시작과 함께 흡입력있는 대본과 촘촘한 연출력 그리고 주조연을

JTBC 드라마 하녀들 촬영 세트장서 불···스태프 1명 수색 중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의 촬영장에서 큰 불이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반께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하녀들’의 드라마 촬영 세트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광역 1호’를 발령해 소방장비 12대와 구조대원 29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이 난 촬영 세트장은 조립식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물이다.화재 발생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와 배

[NW현장] 기자가 다녀온 ‘미생’ 세트장···甲乙 전쟁터

그저 평범한 사무실이었을 뿐인데 궁금했다. 영업 3팀은 어떤 모습일까? ‘미생’ 배우들의 호연 뒤에는 실제 직장 전쟁터를 재현해 낸 제작진의 구슬땀이 있었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서울스퀘어에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현장공개 및 공동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을 비롯한 주연배우와 김원석 PD가 참석해 기자들과 만났다. 공동인터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