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린 챌린지 디자인'서 한국팀 3위 쾌거
세계적 자동차 디자인 대회 ‘2016 미쉐린 챌린지 디자인(Michelin Challenge Design)’에서 한국팀이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11일 미쉐린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미쉐린 챌린지 디자인 대회에서 한국인 참가팀 정찬엽씨와 이우성씨의 출품작 ‘Bamboo Recumbent’ 가 3위를 차지했다.이번 디자인 대회는 혁신적인 미래 운송수단의 비젼을 제시하며,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다. BMW, 혼다, 닛산, GM, FCA 등 해외 유명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