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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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차세대 저장장치 '혁신의 오스카상' 수상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차세대 저장장치 '혁신의 오스카상' 수상

SK하이닉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2023 R&D 100 어워드'에서 자사 기술진이 차세대 저장장치 'KV-CSD(Key Value Computational Storage Drive, 키값 전산 저장장치)'를 개발한 공로로 'IT/Electrical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R&D 100 어워드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큰 혁신을 이룬 기술·제품 100가지를 선정하는 과학 기술 시상식으로 산학계에서는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KV-CSD는 SK하이닉스

베일 벗은 사피온 AI 반도체 'X330'···두 마리 토끼 잡았다

IT일반

베일 벗은 사피온 AI 반도체 'X330'···두 마리 토끼 잡았다

사피온이 차세대 AI 반도체(X330)를 앞세워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신제품은 전작 대비 연산 성능을 4배 이상 향상하게 시킨 것이 특징이다. 더 나아가 2025년 말에는 'X430'도 공개,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사피온은 15일 SK-T타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AI 반도체 'X220'에 비해 연산 성능이 4배 향상된 차기작 'X330'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추론용 NPU로써 응용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전작인

SKT UAM 드림팀, 경북에도 하늘길 놓는다

통신

SKT UAM 드림팀, 경북에도 하늘길 놓는다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은 지난 15일 경상북도와 도심항공교통(UAM)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드림팀과 경상북도는 내년 4월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경상북도의 UAM 운용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상용화 단계별로 경북형 UAM 서비스를 도입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운송·공공·관광 등

SK어스온, 베트남 해상광구서 원유 발견

에너지·화학

SK어스온, 베트남 해상광구서 원유 발견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이 4년 만에 베트남 해상 광구에서 원유 발견에 성공했다. 자원개발의 첫 단추인 탐사 단계에서 나온 성과로, 지난 9월 중국 17/03 광구에서 원유 생산을 시작한 데 이은 자원개발 낭보다. SK어스온은 베트남 남동부 해상에 위치한 16-2 광구에서 탐사정 시추를 통해 원유층을 발견하고 산출시험(DST: Drill Stem Test)을 실시한 결과, 첫번째 저류층 구간에서 일 생산량 최대 약 4700배럴 원유 및 7.4 MMs

SK지오, 加·美·英과 플라스틱 재활용···"울산ARC에 집결"

에너지·화학

SK지오, 加·美·英과 플라스틱 재활용···"울산ARC에 집결"

"전 세계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은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2050년 기준 약 600조원 규모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국에만 사업을 국한하지 않고 3사와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14일 서울 종로타워에서 열린 울산ARC(Advanced Recycing Cluster) 착공 기자간담회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SK지오센트릭 글로벌 파트너사인 다니엘 솔로미타 캐나다 루프인더스트리

SK지오,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기공식 개최

에너지·화학

SK지오,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기공식 개최

SK지오센트릭이 울산에서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의 첫 삽을 뜬다. SK지오센트릭은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 내 21만5000㎡ 부지(울산광역시 남구 고사동)에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울산ARC(Advanced Recycling Cluster)'를 조성하는 기공식을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규격 축구장 22개 넓이와 맞먹는 크기로 지어지는 공사엔 총 1조8000억원이 투자된다. 오는 2025년 말 완공 계획이다. '대한민국 순환경제 미래를 열다'

SK온, 양극재 밸류체인 강화···독일 BASF와 협력

에너지·화학

SK온, 양극재 밸류체인 강화···독일 BASF와 협력

SK온과 독일계 글로벌 화학기업 BASF가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손을 잡는다. SK온은 BASF와 양극재 생산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양극재는 배터리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배터리 셀 원가의 40%를 차지한다. 양사는 북미와 아태(亞太) 시장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합작공장 설립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과 피터 슈마허 BASF 촉매 사업부문 사장

SK디스커버리, 마이크로소프트 생성형 AI기술 도입···생산성·보안 ↑

IT일반

SK디스커버리, 마이크로소프트 생성형 AI기술 도입···생산성·보안 ↑

SK디스커버리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연구개발 및 생산현장에 도입해 업무 생산성 및 보안관리 강화에 나선다. SK디스커버리 한국MS와 판교 사옥에서 회사와 관계사의 디지털 혁신 가속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SK디스커버리는 최신 AI 기술이 탑재된 인공지능 비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을 도입해 협업 및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OTT에 밀린 유료방송 위기···사상 첫 가입자 증가폭 10만명↓

통신

OTT에 밀린 유료방송 위기···사상 첫 가입자 증가폭 10만명↓

올해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폭이 사상 처음 10만명 아래로 추락했다. 국내 콘텐츠 소비 트렌드가 유료방송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넘어간 여파로 해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5일 이런 내용의 '2023년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와 시장점유율'을 발표했다. 정부는 2015년 하반기부터 매 반기별로 관련 수치를 공개해왔다. 올해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634만7495명이다. 이는 직전 반기 대비 9만9098명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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