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일반
한토신,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ESG경영 강화
한국토지신탁이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한국토지신탁은 31일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양숙자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의안을 승인 의결했다. 또 일부 정관을 변경해 한국토지신탁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의안도 포함됐다. 한국토지신탁은 이를 계기로 보다 투명한 ESG 정보 공개 및 경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숙자 사외이사는 NH농협은행 대졸공채 1기 출신으로 지난 36년간 농협은행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