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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북한 방사포 발사, 9·19 군사합의 위반 아니다"

서욱 "북한 방사포 발사, 9·19 군사합의 위반 아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22일 최근 북한의 방사포 발사가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간사단 회의에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했지만, 실제 방사포가 발사된 곳은 평양 이북 지역으로 9·19 군사합의에서 설정한 '해상완충구역'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방사포 발사 지점이 9·19 군사합의 지역 범위 내에 있나'라는 더불어민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명 넘어···최다치 갈아치워

일반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명 넘어···최다치 갈아치워

7일 오후 9시까지 3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후 9시까지 3만명이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3만1777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동시간대 최다치인 전날의 2만7710명보다 4067명 많다. 이날 오후 6시까지는 2만3351명 확진돼 전날(2만3684명)보다 333명 적었으나, 오후 9시까지 확진자가 급증하며 이 시간대 기준으로는 또

文대통령 "K-9 이집트 수출, 韓 무기 우수성 인정 계기"

文대통령 "K-9 이집트 수출, 韓 무기 우수성 인정 계기"

문재인 대통령은 K-9 자주포의 2조원대 집트 수출이 성사된 것과 관련해 "이번 계약은 K-9 자주포로는 최대 규모의 수출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1일 K-9 자주포 수출 성과를 보고받은 뒤 "우리 국민에게 좋은 소식을 선물하기 위해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노력을 기울여 온 관계자들의 수고가 많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

K-9 자주포, 10년만에 이집트 수출···역대 최대 2조원대

K-9 자주포, 10년만에 이집트 수출···역대 최대 2조원대

국산 K-9 자주포의 이집트 수출이 협상을 시작한 지 10년여만에 극적으로 성사됐다. 방위사업청은 1일(현지시간) 한화디펜스가 현지 포병회관에서 이집트 국방부와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9 자주포 수출계약서에 최종 서명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지난달 호주와 체결한 K-9 자주포 수출액의 약 2배 수준인 2조원 이상이다. 이는 K-9 자주포 수출 규모 중 역대 최대다. 한국군이 2000년 실전 배치해 운용 중인 K-9 자주포는 사거리 40㎞에 1

지난해 3분기 보험사 RBC비율 6.4%p↓···매도가능채권 평가익 감소

보험

지난해 3분기 보험사 RBC비율 6.4%p↓···매도가능채권 평가익 감소

금융감독원은 국내 보험사의 지난해 3분기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이 254.5%로 집계돼 전분기 대비 6.4%포인트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손해보험사 RBC비율은 2.3%포인트 상승한 반면 생명보험사는 11.1%포인트 떨어졌다. 업계 1위 생보사인 삼성생명의 RBC비율은 전분기(333.1%) 대비 21.8%포인트 하락한 311.3%를 기록했다.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은 각각 193.5%, 283.6%를 기록해 전분기보다 8.5%포인트, 1.4%포인트 하락했다. 생보업계 유일한 디지털

기상청 “제주 여진, 수개월에서 1년 정도 이어질 수 있어”

일반

기상청 “제주 여진, 수개월에서 1년 정도 이어질 수 있어”

14일 제주에서 진도 4.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기상청은 여진이 오랜 기간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긴급 화상 기자회견을 열어 오후 5시 19분 지진이 발생 이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여진이 모두 9차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여진 규모는 진도 2를 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상진 기상청 지진화산정책과장은 이날 지진 관련 온라인 브리핑에서 "규모 4.9 정도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에는 상당히 긴 기간

제주 서귀포 인근서 규모 4.9 지진···“아직 피해 신고 없어”

일반

제주 서귀포 인근서 규모 4.9 지진···“아직 피해 신고 없어”

14일 오후 5시 19분 14초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09도, 동경 126.16도이다. 기상청은 진원의 깊이를 17㎞로 추정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제주도민이 큰 진동을 느꼈을 것"이라며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지반이 연약한 곳은 피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한 직후 지진 규모 5.3으로 발표했다가 바로 4.9로 하향 조정했다. 지진 발생 위치도 서

한화디펜스, 호주에 1조원대 규모 K-9 자주포 수출한다

한화디펜스, 호주에 1조원대 규모 K-9 자주포 수출한다

한화디펜스가 호주 육군에 한국의 K-9 자주포를 납품한다. 13일 방위사업청과 한화디펜스에 따르면 호주의 방사청 격인 획득관리단(CASG)은 이날 한-호 정상회담을 계기로 호주 캔버라에서 한화디펜스와 K-9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K-9 자주포는 지난해 9월 호주 육군의 자주포 도입 사업인 '랜드 8116'의 단독 우선협상 대상 장비로 선정됐고, 양국은 계약 조건을 조율해 왔다. 호주 육군은 K-9 자주포 30문과 K10 탄약운반장갑차 15대를 구매한다. 수

추승우 서울시의원 “서울지하철9호선 자금재조달 지연, 연간 24억원 세금 낭비”

추승우 서울시의원 “서울지하철9호선 자금재조달 지연, 연간 24억원 세금 낭비”

서울시가 예산 절감을 위해 지하철 9호선 민간투자자의 사업수익률을 조정하는 자금재조달을 계획했으나 자금재조달 지연으로 연간 24억 원 세금 낭비 및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자금재조달이란 출자자 지분·자본구조·타인자본 조달 조건을 실시협약과 다르게 변경하는 것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금리를 반영해 민간투자자의 수익률을 조정해 재정지원금으로 투입하는 시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서울시는 2013년 재구조화 이후 한국은행

9월 기업 주식 발행 54% 감소···회사채 발행은 18% 증가

9월 기업 주식 발행 54% 감소···회사채 발행은 18% 증가

올해 9월 주식과 회사채 발행이 19조6000억원대를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형 IPO(기업공개)가 줄어들면서 주식 발행은 8월 대비 절반으로 줄었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21년 9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과 회사채 발행은 총 19조6243억원으로 전월대비 1.4%(2644억원) 증가했다. 9월 주식발행은 총 2조349억원으로 전월대비 54.5% 감소했다. 전월대비 IPO 건수는 14건으로 2건 늘었지만 대형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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