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3년 만에 中 방문한 이재용···텐진시 서기와 회동
3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천민얼 텐진시 서기와 만났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2020년 중국 산시성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 방문 이후 3년 만에 중국을 방문해 지난 24일 천민얼 텐진시 서기와 회동했다. 이번 면담에는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양걸 삼성전자 중국전략협력실장(사장) 등 삼성 관계자와 텐진시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텐진에는 삼성전기 MLCC·카메라모듈 생산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