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이투자증권
◇부서장 인사 <신규 보임> ▲ 채권금융부장 남규광 ▲ 투자솔루션부장 유상훈 <이동> ▲ 스마트PB센터 부장 이동근
◇부서장 인사 <신규 보임> ▲ 채권금융부장 남규광 ▲ 투자솔루션부장 유상훈 <이동> ▲ 스마트PB센터 부장 이동근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7일 서울 마포구 롯데리아 홍대점에서 신제품 '전주비빔라이스버거' 한정 출시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모델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5년간 상장폐지 기업(171개사) 중 결산 관련 상장폐지 기업이 48개사로 28.1%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상장폐지 기업 44개 중 결산 관련 상장폐지 기업은 11개로 25% 수준이었다. 5년간 결산 관련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의견 비적정'이 91.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사업보고서 미제출'이 8.3%를 차지했다. 한편, 2021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비적정으로 상장폐지가 유예된 기업 19사(코스피·3개사, 코스닥·16개사)는 2022년 사
신한금융지주가 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이익을 시현하면서 '리딩 금융' 자리를 탈환했다. 신한금융그룹은 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조 64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내외의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자본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은행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기여와 증권사 사옥 매각이익으로 그룹의 견조한 순이익 개선세를 유지했다는 게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룹의 4분기 당기순이익은 3269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그룹
현대오일뱅크는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취약계층 부담 완화를 위해 성금 100억원을 기탁한다고 8일 밝혔다. 기부한 성금은 한국에너지재단 등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저소득, 다가구, 한부모,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과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순이익이 4636억원으로 집계돼 전년(3916억원)대비 18.4%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보험시장 침체에도 견조한 보험영업이익을 실현했던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누적 연납화보험료(APE)는 7334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 이는 보장성보험 중심 판매 전략에 따라 저축성 및 연금상품이 전년 대비 41.6% 축소됐기 때문이다. 신한라이프는 "보장성 APE는 전년 대비 8.9% 증가하며 IF
올해 1분기 코스닥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오아시스가 야심찬 경영 전략을 공개했다. 안준형 오아시스 대표는 단기적 주가 급등에 따른 이익보다는 중장기적 주가 상승을 통해 기업과 주주 모두가 상생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IPO 흥행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는 구주매출에 대해서도 "구주매출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오아시스의 경영 역량 개선을 위한 재투자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준형 오아시스 대
◇임원 연임 ▲경영전략본부(장) 부사장 함석호 ▲심사본부(장) 상무 권영백 ◇본부장 승진 ▲준법감시인 본부장 고철현 ◇부서장 승급 ▲검사부 부장 조명근(1급) ▲기업금융4부 부장 오형준(2급) ◇센터장 승진 ▲경기금융센터 센터장 이인형 ◇부서장 전보 ▲심사1부 부장 배지훈 ▲심사2부 부장 강승구 ▲기업금융1부 부장 박상일 ▲여의도금융센터 센터장 김춘섭 ▲기업금융3부 부장 김태수 ▲종합금융2부 부장 박정철 ▲IB2부 부장 한동우 ▲IB
'영업통'에서 '전략·재무통'으로 바뀌었다. 한용구 신한은행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취임 한 달여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뒤 후임으로 정상혁 자금시장그룹장(부행장)이 내정됐다. 정 내정자가 은행의 경영전략과 재무계획을 총괄해온 만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신한금융의 전략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고객중심' 철학을 계승·발전 시키겠다고 공언했던 한 행장 뒤로 정 부행장이 자리하게 되면서 신한은행의 전략
한국산업은행 노동조합은 8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 불법 부산 이전에 대한 '전보발령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산은 노조는 가처분신청서와 함께 산업은행 직원 및 가족 2700여명이 날인한 불법 행위 규탄 탄원서, 산업은행의 불법 전보 발령 효력을 정지할 것을 촉구하는 현역 국회의원 및 정당 대표 16인의 의견서를 법원 앞에 제출했다. 산은 노조는 "산업은행 본점 장소는 한국산업은행법에 명시된 만큼 충분한 논의를 통해 국회의 법
은행연합회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장애인 거주시설 '편한세상'에서 리모델링 입주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입주식에는 추원서 재단 상임이사,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하정섭 풍악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편한세상은 중증장애인 40여명이 거주 중인 시설이다. 지난 2010년 개원해 노후화됐으며 사생활 보장도 취약했다. 이에 재단은 1억원을 들여 시설 전체를 리모델링함으로써 입소자에
국내 욕실 기업 대림바스는 2022 앤어워드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부문 전문몰 분야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분야 어워드다. 대림바스는 2015년 이후 7년만인 지난해 11월 재단장한 공식 홈페이지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대림바스 전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B2B, B2C
지난해 최대 실적을 세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이 올해 배터리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 구매시 세금 혜택을 부여하는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가 본격화돼 배터리 업계에 특수가 기대되고 있다. 또 '미국판 IRA'로 불리는 유럽의 RMA(원자재법)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미국과 유럽의 정책은 모두 중국산 배터리를 제외하려는 의도라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K-배터리' 의존도는 앞으
팬데믹 종료에 따른 게임 업계 한파에도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선방했다. 올해는 기대 신작 출시와 더불어 기존작 글로벌 진출, 비용 절감을 더 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8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지난해 총매출액은 1조 147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약 177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9% 증가했다. ◇ 신작 효과에 연간 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상장회사 총 104곳이 상호를 바꿨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122개사) 대비 14.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1곳, 코스닥시장에서는 83곳이 상호를 변경했다. 상호변경 사유로는 '회사 이미지 제고'가 41개사(29.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영목적 및 전략 제고'가 38개, '회사분할·합병'이 28개, '사업 다각화'가 28개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