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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아시아신탁, '신한자산신탁' 됐다···신한금융 자회사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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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탁, '신한자산신탁' 됐다···신한금융 자회사 편입

등록 2022.06.02 16:23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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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탁, '신한자산신탁' 됐다···신한금융 자회사 편입 기사의 사진

아시아신탁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6월 1일부터 '신한자산신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0월 신한금융지주는 신한자산신탁의 기존 최대주주로부터 회사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9년 5월 지분 60%를 우선 인수했고 지난 달 잔여 지분 40%를 최종 인수함으로써 신한자산신탁은 신한금융지주의 100% 완전자회사가 됐다.

신한자산신탁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그룹사 간 유기적인 사업추진과 함께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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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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