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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 개당 6000원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

편의점업계, 개당 6000원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

등록 2022.02.14 20:55

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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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 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직원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서울 중구의 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직원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계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본격 판매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약 100만개의 자가진단키트를 확보해 15일 오전 1만5800여개 점포에 공급한다. 점포당 래피젠 제품 1상자(20개)씩 공급되며 점포는 낱개로 소분해 판매한다. CU는 조만간 휴마시스의 자가진단키트도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GS25은 래피젠의 자가진단키트 80만개를 확보해 15일부터 이틀간 전국 점포에 각각 20개씩 공급한다. 세븐일레븐도 휴마시스 제품 100만개를 확보해 17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자가진단키트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약국과 편의점에 집중적으로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가검사키트의 개당 가격을 한시적으로 6000원으로 지정하고 7개 편의점 업체와 유통·가격 안정화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지정된 판매가격은 다음달 5일까지 유지되며 구매 가능한 수량은 1인당 1회 5개로 제한된다. 미니스톱과 스토리웨이, 이마트24, 씨스페이스 등도 물량을 확보하는 대로 자가진단키트를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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