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1일 월요일

  • 서울 28℃

  • 인천 28℃

  • 백령 26℃

  • 춘천 28℃

  • 강릉 28℃

  • 청주 24℃

  • 수원 26℃

  • 안동 24℃

  • 울릉도 25℃

  • 독도 25℃

  • 대전 24℃

  • 전주 22℃

  • 광주 23℃

  • 목포 21℃

  • 여수 22℃

  • 대구 25℃

  • 울산 25℃

  • 창원 22℃

  • 부산 22℃

  • 제주 26℃

라이프 안 부딪치고 빠져나갈 수 '있다 vs 없다'

라이프 shorts

안 부딪치고 빠져나갈 수 '있다 vs 없다'

등록 2025.08.11 15:53

이석희

  기자

공유



중국의 한 좁은 도로에 차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각 방향에서 진입한 차들의 대치가 이어지면서 도로가 마비됐는데요.

멈춰선 차량 옆으로는 오토바이나 겨우 지나갈 정도의 공간만 남았고, 도로 옆은 낭떠러지인 상황. 그 공간으로 검은색 승용차가 진입했습니다.

좁은 틈에서 방향을 돌려가며 전진과 후진을 반복한 검은 승용차.

결국 뒷바퀴 하나가 도로 밖으로 이탈하며 공중에 뜬 상태가 됐는데요.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에도 해당 승용차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바퀴 세 개면 충분하다는 듯 거침없이 공간을 파고들며 도로를 통과했죠.

만약 여러분이라면 이 운전자처럼 운전할 수 있나요?

안 부딪치고 빠져나갈 수 '있다 vs 없다' 기사의 사진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