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 ‘2021 파라다이스 슈퍼위크’···최대 45% 할인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단 10일간 최대 4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1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까지 각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투숙 일정은 내년 2월 28일까지 여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객실 최대 45% 할인, 멤버십 회원 파라다이스 리워즈 2배 적립,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 1만 원 할인 등을 기본으로 각 호텔 별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담았다.

먼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 ▲사계절 야외 온수풀과 실내 수영장, 키즈존, 피트니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 이용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주중(월~목) 이용 시 힐링 스파 ‘씨메르’, 실내형 테마파크 ‘원더박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올해 40주년을 맞아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디럭스 오션 테라스 객실 1박 ▲‘온 더 플레이트’ 2인 조식 ▲야외 온천 씨메르 및 오션스파 풀 올 데이 이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웅진 북클럽, 플레이 랩(PLAY LAB) 이용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씨메르의 경우 40주년 기념 ‘카멜리아&갤럭시 스파’로 새 단장해 ‘물멍’과 ‘별멍’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이번 슈퍼위크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을 맞아 지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힐링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더 알찬 혜택들로 채웠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안심하고 연말연시 호캉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