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엔 성남·광주·하남시협의회 소속 단원 10명과 이사장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냐웅냐핀 새마을금고를 찾아 회관건축과 사무집기 구입 등을 위한 후원금 36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미얀마에 새로 설립된 새마을금고 14곳에 1400만 원 상당의 철제금고를 선물하기도 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 홍보를 위해 김보라 주임(성남중부새마을금고)은 현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축교실을 열었다.
성남·광주·하남시 새마을금고협의회의 김재택 이사장(낙원새마을금고)은 “이번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를 알리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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