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9일 목요일

  • 서울 33℃

  • 인천 31℃

  • 백령 22℃

  • 춘천 33℃

  • 강릉 34℃

  • 청주 32℃

  • 수원 32℃

  • 안동 33℃

  • 울릉도 24℃

  • 독도 24℃

  • 대전 32℃

  • 전주 30℃

  • 광주 28℃

  • 목포 29℃

  • 여수 24℃

  • 대구 33℃

  • 울산 32℃

  • 창원 30℃

  • 부산 30℃

  • 제주 25℃

이랜드, 제주켄싱턴호텔 매각···“운영권은 계속 소유”

이랜드, 제주켄싱턴호텔 매각···“운영권은 계속 소유”

등록 2018.02.08 17:40

임정혁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이랜드, 제주켄싱턴호텔 매각···“운영권은 계속 소유” 기사의 사진

이랜드그룹이 제주켄싱턴호텔과 상록호텔을 1280억원에 매각했다. 이랜드파크의 재무 구조 개선과 체질 개선을 위한 매각인데 다만 제주켄싱턴호텔 운영권은 이랜드그룹이 계속 소유한다.

이랜드제주리조트와 이랜드파크는 비앤앰개발에 제주켄싱턴호텔과 상록호텔 부지를 1280억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랜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며 “이번 매각은 이랜드파크의 체질 개선의 일환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켄싱턴호텔은 부동산 매각으로 호텔 운영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랜드가 임대차 해 동일하게 운영할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호텔과 리조트 사업 부문을 서비스 중심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향후에는 상장까지 진행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랜드파크 호텔&레저 사업부는 국내와 해외 총 8곳의 호텔과 리조트 14곳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