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처분·매몰작업’에 투입, AI 확산방지에 “총력”
전북도는 김제 용지 예방적 살처분 결정에 따라 64호 162만7천수에 대한 긴급 살처분을 위해 도청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살처분 현장에 투입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휴를 반납하고 도청 농축수산식품국장을 비롯해 축산과 및 동물위생시험소 직원들 36명이 살처분 현장에 투입했다.
전북도는 24일 기준 20호에 49만8천수(31%)를 완료하였으며 12월 27일까지 살처분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는 "김제시에 AI 확산방지를 위해 바이러스 전파요인을 제거하고자 긴급 살처분에 인력 등을 총동원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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