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롯데호텔 총주방장과 김순자 명인의 노하우로 제작
이번에 선보인 김치는 총 4종으로 ‘요리하다 롯데호텔 열무김치(1kg)’와 ‘요리하다 롯데호텔 포기김치(1kg)를 각 9000원에, ‘요리하다 롯데호텔 돌산갓김치(1kg)’와 ‘요리하다 롯데호텔 총각김치(1kg)’를 각 1만2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측은 강원도 평창·정선 배추, 경북 봉화 무, 충북 예산 열무 등 전국 유명 산지의 국내 농산물 100%를 기본 재료로 사용했고 천연즙(배즙·양파즙·무즙), 직접 달인 황태 육수, 아카시아 벌꿀 등 다양한 천연조미료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제조 과정 중 염도를 낮추기 위해 절임 수 온도, 절임염도, 저온탈수 등 방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수환 롯데마트 요리하다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명장의 노하우가 담긴 롯데호텔 김치를 출시했다”면서 “추후 롯데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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