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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우·사·수’ 엄태웅, 환상적인 가슴근육 공개···“女心 녹인다”

JTBC ‘우·사·수’ 엄태웅, 환상적인 가슴근육 공개···“女心 녹인다”

등록 2014.01.22 09:49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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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엄태웅이 로맨틱한 멋과 남성미 물씬 풍기는 쫄깃한 멋을 동시에 공개해 안방극장 여심을 꽉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6회에서 오경수(엄태웅 분)는 로맨틱한 장면과 함께 환상적인 가슴 근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는 옷을 얇게 입고 온 정완(유진 분)에게 “오늘 하고 다니라”며 자신의 목도리를 풀어준다. 이어 정완에게 브런치를 먹으며 회의하자고 레스토랑에 데려가 호감 있는 여자를 챙겨주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경수는 의도치 않게 상반신을 노출하며 숨겨 두었던 근육을 드러내 앞서 로맨틱한 모습과 상반되는 ‘옴므파탈’ 참모습을 보여주었다.

엄태웅은 극 중 경수가 정완을 챙겨주는 로맨틱한 모습, 상반신 탈의 때 당황하는 모습 등 서로 상반되는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촬영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엄태웅은 촬영장에서 숨겨두었던 근육을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면서 “상반신 노출을 한 상태에서도 감정에 진지하게 몰입해 뛰어난 표정연기를 보여줘 감탄했다”고 전했다.

엄태웅의 로맨틱한 모습과 동시에 상반신 노출신에 시청자들은 “엄태웅 가슴 근육 섹시하다”, “엄태웅 연기뿐만 아니라 몸매도 완벽하네요” 등의 다양하고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에 앞서는 엄태웅은 극 중에서 오경수 감독으로 완변하게 분해 까칠하고 차가운 모습, 따뜻한 마음을 지닌 모습, 능구렁이 같이 천연덕스런 모습 등 복합적인 성격의 캐릭터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역시 진정 카멜레온 같은 엄태웅이다”라는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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