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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생강녀 등극··· 섹시+귀염 3년차 주부!

홍수현 생강녀 등극··· 섹시+귀염 3년차 주부!

등록 2012.05.16 09:56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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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생강녀 등극 ⓒ 베르디미디어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배우 홍수현이 일명 ‘생강녀(생활력이 강한 여자)’에 등극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 억척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결혼 3년차 주부 강선아 역을 맡고 있는 홍수현은 음식도 잘 하고, 내조도 잘 하는 생강녀 면모를 보인다.

지난 7일고 8일 방영분에서 홍수현은 양손으로 닭을 뜯어 먹다가 남편 승혁(류시원 분)으로부터 ‘네 손에서 닭 냄새나’라는 굴욕적인 말을 들었다. 이후 섹시한 망사 속옷과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준비했지만 귀가하지 않는 남편에게 화가나 스테이크를 아작아작 씹었다.



특히,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음주가무에 빠져있는 남편에게 한 방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룸살롱에 나타나 섹시 댄스와 노래를 소화하는 등 다양한 방법의 내조(?)를 보여 단 번에 생강녀가 됐다.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과 SNS를 통해 “나는 지금 선아앓이 중”, “차승혁은 아내가 홍수현인데 바람이 가당키나 하냐”, “홍수현 생강녀 등극은 당연”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최가람 기자

<4월 연예계 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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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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