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 한기주와의 열애설 부인···"안면 있고 친한 사이일 뿐"

▲최율, 한기주 열애설 부인 ⓒ (좌)최율 트위터 (우)영상캡쳐

(서울=뉴스웨이 이소윤 기자)탤런트 최율(28)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한기주(25)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6일 한 매체는 최율과 한기주가 열애중인 것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율과 한기주는 지난 3일 압구정에서 열린 독거노인 대상 경매행사에서 처음 만나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율 소속사 관계자는 한기주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최율이 한기주와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하고 "그저 안면이 있고 친한 정도"라며 선을 그었다.

한기주 소속 구단인 KIA 타이거즈 측도 "둘은 연인 사이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렇게 해프닝으로 끝난 최율과 한기주의 열애설에 대해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 "사귀는 건지 아닌지 궁금하다", "아니라고 했으니 믿어보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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