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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구은애 열애설 "생각보다 늦게 터졌다"

하정우-구은애 열애설 "생각보다 늦게 터졌다"

등록 2009.07.22 09:30

이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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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째 만남 이어가, 결혼 문제는 시기상조

▲ ⓒ 구은애, 하정우 미니홈피
【서울=뉴스웨이 이윤지 기자】배우 하정우가 모델 구은애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또다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 20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설 보도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늦게 터진 것 같다"며 "워낙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해서 금방 얘기가 나올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구은애가 매우 활달한 성격이라 모든 것이 서로 잘 맞는다. 하지만 결혼 문제는 시기상조인 것 같으니 계속 잘 지켜봐달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 9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 영화 '국가대표' 촬영장에도 자주 와서 감독님이나 동료 출연진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해 연인 구은애와의 근황을 알렸다.

한편 하정우는 현재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촬영 중에 있으며 '국가대표'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구은애는 이화여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유명 잡지 및 패션 모델로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김건모의 12집 앨범 타이틀곡 '키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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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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