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안무 선보이며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여

【서울=뉴스웨이 석지희 기자】1년 반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13인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타이틀곡 '쏘리쏘리'의 안무를 깜짝 공개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은혁이 진행하는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시즌2>에는 '슈퍼주니어의 3집 안무 맛보기!' 팝업창이 띄워졌다.
이특과 은혁의 만담 형식으로 공개된 안무는 총 세 가지로, 각 동작을 직접 선보이며 포인트까지 짚어주는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였다.
팔짱을 끼고 리듬을 타는 '여유있는 동작', '리듬에 몸을 맡기는 동작'에 이어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필이 중요한 동작' 등을 소개했다.
특히 마지막 동작에서 두 사람은 "이것만은 안 보여주려 했는데..."라고 말하면서도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라며 성의껏 춤을 춰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3집 정규앨범은 오는 12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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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석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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