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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짝꿍' 마스코트 `귀선생' 마지막 방송

`환상의 짝꿍' 마스코트 `귀선생' 마지막 방송

등록 2009.11.20 11:51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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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아쉬워

▲ ⓒ imbc
【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MBC '환상의 짝궁-귀선생의 참 쉬운데'의 정시연 어린이(8)가 아쉬움속에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환상의 짝궁' 코너 '귀선생의 참 쉬운데'를 통해 활약해온 정시연 어린이가 지난 11월 11일 마지막 녹화를 마침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이날 마지막 녹화에서 정시연 어린이는 평소와 같이 웃음을 잃지 않고 방청객들에게 '연말특집에 찾아오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고.

'귀선생'은 이번해 6월부터 5개월간 '환상의 짝궁' 마스코트역을 하며 어른들의 고민을 아이의 시각으로 순수하고 유쾌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재치 만점의 고민 상담 해결사로 어른들에게 깨닳음을 주기도 하는 등 신통방통 능력을 자랑해오며 수많은 어록을 만들었다.

한편 '귀선생의 참쉬운데' 마지막 방송은 오는 22일 오전 9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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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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