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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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검색결과

[총 7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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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 부는 감원 한파···증권맨들 짐 싼다

증권일반

증권가에 부는 감원 한파···증권맨들 짐 싼다

연말 증권가에서 인원 감축 칼바람이 불고있다. 증시 침체로 업황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까지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증권사들이 조직 축소에 나서고 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국내 증권사들의 임직원은 3만9070명으로, 지난해 12월 말 대비 564명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 3만9217명에서 2분기 3만9056명으로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 올해 가장 많은 인원 감축을 단행

새마을금고, '뱅크런·박차훈' 그림자 걷어낸다지만···부동산PF '발등의 불'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뱅크런·박차훈' 그림자 걷어낸다지만···부동산PF '발등의 불'

'뱅크런', 'CEO 리스크' 등에 시달렸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쇄신에 나섰다. 가장 큰 변화를 꼽자면 전문경영인체제의 도입이다. 그간 새마을금고의 모든 권력이 집중됐던 중앙회장의 힘을 분산시키겠다는 취지다. 부실금고도 신속하게 구조조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도를 회복하고 경영정상화를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새마을금고발(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우려는 여전히 걷히지 않은 상황이다. 좌초 위기에 놓

건설경기, 역대급 실적 1년 만에 급락···내년도 우울할 듯

건설사

건설경기, 역대급 실적 1년 만에 급락···내년도 우울할 듯

건설업계가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저성장‧고물가 상황으로 인해 신규 수주가 큰 폭으로 감소한 탓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거시경제의 흐름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긴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건설수주액은 약 11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5% 줄었다. 공공부문에선 총 33조1000억원을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줄었다. 민간 부문은 81조1000억원으로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부동산PF 꺾기 사례 절대 없어···억울"

증권일반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부동산PF 꺾기 사례 절대 없어···억울"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꺾기 의혹에 대해 "어떤 기준으로 봐도 꺾기의 사례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며 "억울하다"고 말했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꺾기 관행에 대한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 꺾기는 대출을 해주는 조건으로 다른 상품에 대한 가입을 강요하는 관행을 말한다. 김 의원은 "최근 하이투자증권

금융당국, '주택공급 활성화'에 21조 투입···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금융일반

금융당국, '주택공급 활성화'에 21조 투입···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금융당국이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을 조력하기 위한 21조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관을 중심으로 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함으로써 건설업 안정화에 힘을 보탠다는 복안이다. 5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상임위원회 주재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관련 회의를 열고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정책금융기관의 부동산 PF 금융공급 확대방안과 부동산

올해 아파트 분양 30만가구 밑돌듯···2018년 이후 '최저'

부동산일반

올해 아파트 분양 30만가구 밑돌듯···2018년 이후 '최저'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에도 올해 분양 물량이 5년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간의 경우 분양 일정을 제대로 잡지 못한 탓에 연간 분양 물량이 30만가구를 밑돌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3일 연합뉴스와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 분양된 아파트(공공·민영아파트, 정비사업 조합원분 합산) 물량은 총 12만6345가구로 집계됐다. 2020년부터 작년까지 분양 물량이 3년 연속 36만∼38만가구를 넘어섰다는 것을 고려했

여신협회, 1600억원 규모 'PF정상화 지원 펀드' 조성

카드

여신협회, 1600억원 규모 'PF정상화 지원 펀드' 조성

이르면 오는 10월 말 1600억원 규모의 'PF 정상화 지원 1호 펀드'가 조성된다. 이번 펀드 조성은 시장 자율조정 기능을 활용해 PF 사업장 재구조화를 더욱 촉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규자금 공급은 주요 캐피탈 9개사가 맡는다. 여신금융협회는 26일 업계 자율로 PF 사업장 재구조화를 도모하기 위한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완규 여신협회장을 비롯해 9개 주요 캐피탈사(신한

금융당국, 2조원 'PF 정상화 펀드' 운영···신규 자금 조달 총력

은행

[9.26공급대책]금융당국, 2조원 'PF 정상화 펀드' 운영···신규 자금 조달 총력

금융당국이 주요 금융회사와 손잡고 2조원 규모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정상화 펀드'를 가동한다. 동시에 국토교통부와 협업해 PF대출 보증 규모를 총 25조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정상 사업장에 자금이 원활히 유입되도록 함으로써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에서다. 26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먼저 금융위는 '부동산 PF

증권사 PF 채무보증잔액 23조 육박···3개월새 1조 급증

증권일반

증권사 PF 채무보증잔액 23조 육박···3개월새 1조 급증

국내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보증 잔액이 지난 6월 말 기준 2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 보증은 부동산 분양이 수월치 않거나 사업이 지연·무산되는 경우 시행사가 빌린 PF 대출을 갚지 못하면 증권사가 돈을 대신 갚는 방식이다. 22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국내 증권사의 부동산 PF 채무 보증 규모는 22조9273억원으로 1분기 말(21조8562억원

BNK경남은행 횡령액 총 2988억···금감원, 지주·은행 임직원 징계 검토

은행

BNK경남은행 횡령액 총 2988억···금감원, 지주·은행 임직원 징계 검토

수년간 회삿돈을 빼돌리다 적발된 BNK경남은행 직원의 횡령 규모가 총 298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당국은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의 미흡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보고 관련 임직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20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경남은행 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 횡령사고에 대한 검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7월21일부터 긴급 현장검사를 실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금감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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