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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검색결과

[총 10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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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메리츠·한투·하이證 현장 점검···PF 사업성 평가 살핀다

증권일반

금감원, 메리츠·한투·하이證 현장 점검···PF 사업성 평가 살핀다

금융감독원이 증권업계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와 관련해 현장 점검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금융위원회와 함께 발표한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에 대한 후속 조치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에 이어 한국투자증권 본사 현장 점검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는 19일에는 하이투자증권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금감원은 전날 메리츠증권에

'반복되는 금융사고'···이복현-은행장 공식 회동에 쏠린 눈

은행

'반복되는 금융사고'···이복현-은행장 공식 회동에 쏠린 눈

금융사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우리은행 직원의 횡령 사건이 또 일어난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과 공식 회동 일정을 잡았다. 지난 3월 비공식 회동 이후 올해 첫 공식 만남이다. 이번 회동에서는 내부통제는 물론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및 CEO 제재,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연착륙 등 굵직한 현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우선 내부통제 관리 미흡과 관련해 우리은행 횡령 사고가

부동산시장 분위기 뒤집기 위한 필수조건은

부동산일반

[NW리포트]부동산시장 분위기 뒤집기 위한 필수조건은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갈수록 얼어붙고 있다. 높은 금리와 원자재값 인상에 건설사들의 사업성이 낮어지면서 공급량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시장 하락 전망에 서울과 일부 인기 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및 지방에서는 미분양 우려에 사업이 정체, 금융 비용을 부담하지 못해 파산하는 건설, 시행사들도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가 건설, 시행사들의 공급을 촉진시키려 PF 연착륙을 유도하는 방안을 계속 마련하고 있지만, 실상 미분양 우려가 여전해

이복현 원장 "PF 부실 정리 미루면 대형 건설사도 위험"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이복현 원장 "PF 부실 정리 미루면 대형 건설사도 위험"

금융감독원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부동산PF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동산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감원장과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을 비롯해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김승배 한

PF 현황과 정부의 PF 대책

권대중

[권대중의 부동산 산책]PF 현황과 정부의 PF 대책

총선 이후 덮어두었던 위험 요소들이 한꺼번에 분출되면서 부동산 PF 위기가 건설업계의 줄도산과 금융권의 위기로 이어질 것이라는 이른바 4월 위기설이 대두되었지만 아무 일 없이 지나갔다. 그리고 다시 6월 위기설이 나돌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PF 대책을 내놓았다.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금융권의 135조600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금융권 PF대출 잔액은 135조6000억원으로 1년 사이 5조3000억원 증

 "평가 기준 세분화 기대" vs "핵심은 분양···수요도 살려야"

부동산일반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 "평가 기준 세분화 기대" vs "핵심은 분양···수요도 살려야"

정부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안에 대해 건설업계와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 4차례 이상 PF 금융시장 안정 대책이 나오긴 했으나, 올해 매달 O 월 부동산 위기설이 터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한참 늦은 만시지탄 대책인 데다 정작 가장 핵심인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살리려는 분양 관련 대책 등 수요진작책도 필요했는데 이는 빠져있기 때문. 다만

 "금융사 영향 최소화"···신규자금 공급시 건전성 규제완화

금융일반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 "금융사 영향 최소화"···신규자금 공급시 건전성 규제완화

금융당국이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정상화 과정에서 금융시장 및 금융회사와 건설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금융회사가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기존 '요주의 이하' 건전성 분류에서 '정상'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금융위원회는 13일 '부동산PF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금융위는 "그간 추진해 온 대책을 보완‧확대하는 취지에서 PF 사업성 평가를 강

이지스자산운용, 태영건설 성수 사업장 채권 600억 인수

증권일반

이지스자산운용, 태영건설 성수 사업장 채권 600억 인수

이지스자산운용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펀드를 통해 태영건설 성수 사업장에 600억원을 투입한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는 한 오피스 사업장의 선순위 브릿지론 채권 600억원어치를 인수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캠코 펀드에서 200억원을 투입하고 외부에서 400억원을 확보해 인수 자금을 조달한다. 거래는 다음달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캠코가 선정한 '부

금감원, '연체율 비상' 저축은행 현장점검 나선다

저축은행

금감원, '연체율 비상' 저축은행 현장점검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선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으로 인해 저축은행의 건전성 위기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연체율 관리계획이 미지한 일부 저축은행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주 저축은행에 연체율 관리 계획을 제출하도록 했고, 이 가운데 계획이 다소 미진한 저축은행들을 대상으로 직접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

한신평, 증권업 PF 익스포져 30조원 웃돌아···"중소형사 신용도 '부정적'"

증권일반

한신평, 증권업 PF 익스포져 30조원 웃돌아···"중소형사 신용도 '부정적'"

국내 증권사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져(위험 노출액)가 30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9월 기준 국내 증권사들의 부동산 PF 익스포져가 30조1000억원으로, 본PF가 19조5000억원, 브릿지론이 10조6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익스포져 비중은 자기자본 대비 대형증권사가 36%, 중소형사 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신평은 증권업계의 양적 부담이 캐피탈·저축은행과 비교해 낮은편이나, 질적 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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