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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검색결과

[총 9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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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증권업 PF 익스포져 30조원 웃돌아···"중소형사 신용도 '부정적'"

증권일반

한신평, 증권업 PF 익스포져 30조원 웃돌아···"중소형사 신용도 '부정적'"

국내 증권사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져(위험 노출액)가 30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9월 기준 국내 증권사들의 부동산 PF 익스포져가 30조1000억원으로, 본PF가 19조5000억원, 브릿지론이 10조6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익스포져 비중은 자기자본 대비 대형증권사가 36%, 중소형사 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신평은 증권업계의 양적 부담이 캐피탈·저축은행과 비교해 낮은편이나, 질적 구성은

HUG·주금공, PF보증 25조→30조원으로 확대

금융일반

HUG·주금공, PF보증 25조→30조원으로 확대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후폭풍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금융감동원 등 관계기관은 27일 민생 활력 제고를 위한 취약부문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HUG와 주금공의 PF 보증 공급을 기존 25조원에서 30조원으로 확대한다. 또 심사 기준 중 시공사 연대보증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비주택 사업장에도 건설공제조합의 4조원 규모 PF 보증을 연내 도입하기로 했다. 더불어 시

정부-업계, 건설부동산 위기타파 위해 머리 맞대

부동산일반

정부-업계, 건설부동산 위기타파 위해 머리 맞대

정부와 건설업계가 공사비 폭등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규제 등 업계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업계에선 비용절감을 위한 세금과 수수료, 공사연장 등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정부에선 갈등 해결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모색하는 한편 업계 요구사항에 대한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호응했다. 국토교통부는 8일 오전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박상우 국토부 장관, 공사비 폭등·PF위기 해결 위해 업계 만나

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공사비 폭등·PF위기 해결 위해 업계 만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PF위기와 공사비 폭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를 만나 해결방안 논의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8일 오전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는 박상우 장관이 직접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건설업계가 첫 대상이 됐다. 이날 간담회에선 건설산업 활력 회복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롯데건설, 2조3000억원 장기펀드 기표 완료···PF우발채무 2조원 해소키로

건설사

롯데건설, 2조3000억원 장기펀드 기표 완료···PF우발채무 2조원 해소키로

롯데건설은 7일 롯데그룹사와 5개 은행(신한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산업은행), 증권사 3곳(키움증권·KB증권·대신증권)이 지난 2월 참여한 장기펀드 2조3000억원이 기표 완료됐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지난해 메리츠금융그룹에서 조성했던 1조5000억원을 모두 상환했으며, 올해 말까지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과 상환으로 PF 우발채무 2조원도 해소할 계획이다. 이는 재무안정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지난해 말

태영건설 PF 사업장 처리방안 마감 D-1···"복잡한 이해관계로 막판 진통"

금융일반

태영건설 PF 사업장 처리방안 마감 D-1···"복잡한 이해관계로 막판 진통"

태영건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59곳의 처리방안 제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아직 절반도 이를 내놓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과 관련한 PF 사업장 59곳 중 23일까지 산업은행에 사업장 처리방안을 제출한 대주단은 10여 곳으로 집계됐다. 마감일 26일에 맞춰 대다수 사업장이 방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나, 그때까지 처리방안을 확정하지 못하는 사업장도

"PF 내부 정보로 부당 이익"···금감원, 금융투자사 직원 적발

증권일반

"PF 내부 정보로 부당 이익"···금감원, 금융투자사 직원 적발

펀드 운용 업무를 맡으면서 확보한 정보로 개인 잇속을 챙긴 금융투자회사 직원이 감독당국의 감시망에 포착됐다. 25일 금융감독원은 작년부터 시행한 금융투자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획검사 등을 통해 직무정보를 이용한 사익 추구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A금융투자사 운용역은 회사 펀드로 자신이 투자한 타 운용사 펀드의 부동산을 매수함으로써 이해 상충 관리의무를 위반했다. 또 일부 운용역은 프로젝트금융투

모기업 신용등급 강등된 SGC이테크건설···현금  확보중이나 미수금은 부담

건설사

[건설 살림살이 긴급점검⑧]모기업 신용등급 강등된 SGC이테크건설···현금 확보중이나 미수금은 부담

시장에서 PF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공 능력 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부동산 PF 규모는 134조3000억원. 한국기업평가가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의 2023년 8월 말 기준 부동산 PF 우발채무는 2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미 한계기업들은 부도를 냈다. 지난해에만 부도가 난 건설사가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

금융당국, PF 부실사업장 정리 장애 요인 없애기 위해 협의체 시동

금융일반

금융당국, PF 부실사업장 정리 장애 요인 없애기 위해 협의체 시동

금융당국이 PF부실사업장 정리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협의체를 출범하고 경·공매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5일 금융회사, 건설업계, 신탁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공매 장애요인에 대한 제도개선 추진을 위한 협의체 출범 회의를 열었다. 이들은 경·공매 진행 장애 요인들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은 시장 매물의 원활한 소화를 위해 현재

KCC건설, 실적 상승 추세지만···차입금·사채 부담

건설사

[건설 살림살이 긴급점검⑥]KCC건설, 실적 상승 추세지만···차입금·사채 부담

시장에서 PF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부동산 PF규모는 134조3000억원. 한국기업평가가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의 2023년 8월 말 기준 부동산PF 우발채무는 2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미 한계기업들은 부도를 냈다. 지난해에만 부도가 난 건설사가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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