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韓에 픽업트럭 큰 형님 출현···'GMC 시에라' 출시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국내 출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차에 대한 계약 및 출고 발표를 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쉐보레에서 캐딜락, GMC에 이르는 브랜드별 다양한 제품은 차량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싶어 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우리는 고객에게 '진정한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

윤병태 나주시장, 민선 8기 일하는 조직문화 확산 박차

전라남도 나주시가 조직 내 중추적 역할인 6급 팀장 공직자들의 고유 직무 배정을 통해 민선 8기 제대로 일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기존 팀별 업무 총괄 관리를 담당해왔던 팀장 직원들의 고유 업무 분담을 통해 수평적 업무 구조를 확립하는 한편 상급자부터 솔선수범 세대 간 공감과 소통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여기에 실질적 업무 성과를 수평적으로 다루는 '동료(다면)평가'를 새롭게 도입하기로 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

공정위, 주식 1% 보유 시 6촌도 '친족'···사실혼 배우자도 포함

앞으로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의 6촌 혈족이나 4촌 인척 중 총수 회사의 주식을 1% 이상 보유한 경우 총수의 '친족'으로 간주할 전망이다. 전날 공정거래위원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친족 범위 조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의 규제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규제개혁위는 지난 11일 회의에서 해당 심사를 보류했으나 전날 다시 결론을 냈다. 당초 공정위는 국정과제에 따라 대기업 총수 범위를 혈족 6촌·인척 4촌에서 혈족 4촌·인척 3촌으로 줄이기 위한 공정

"외인 등 업고 다시 6만전자로" 삼성전자 어디까지 올라갈까

53번째 생일을 맞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장중 6만원선을 회복했다. 지난 8월 말 이후 약 2개월 만에 '6만전자'에 재진입한 것이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었다는 기대감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이라 분석했다. 일각에선 이재용 회장 체제 하에서 공격적으로 반도체 투자 나설 것이란 기대감도 선반영됐다는 의견이다. 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67% 오른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5만9900원

은행

저축은행, 고금리 수신 상품 행렬···연 최고 6.5%금리에 '고객 몰이'

저축은행들의 수신 금리 인상 행렬에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과 'SB톡톡' 애플리케이션은 연일 접속 장애가 벌어지는 등 고객 몰림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6.5% 정기 예금 특판이 등장했다. 금리 인상기에 고금리를 찾는 금리 노마드족들의 움직임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8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이날 OK저축은행은 주요 정기예금 상품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특별 판매가 진행되는 상품은 ▲OK정기예금 ▲OK안심정기예금으로, 두 상품

IT일반

6주년 맞은 '데스티니 차일드' 접속만 해도 아이템 쏜다

시프트업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6주년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와 내러티브 던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프트업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거나 댓글만 달아도 추첨을 통해 6주년 기념 굿즈, 크리스탈과 각종 아이템을 제공한다. 차일드 N행시와 나만의 차일드를 꾸미는 등 유저의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함께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먼저 6주년 이벤트 게시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달성 수치마다 장비 각인

영광군,"사계절이 사는 집" 6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 수상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3일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2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사계절이 사는 집" 브랜드가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남 10대 브랜드 쌀은 전남에서 생산되는 쌀 중 매출액이 20억 원 이상인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전문 분석기관에 시료를 의뢰하여 중금속, 잔류농약 등을 검사하고 밥맛, 품위, 품종순도 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친환경단지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6월 소비자물가 24년만에 6%대 찍나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월에는 6%대를 돌파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기·가스요금 인상, 추석 성수품 수요 등이 몰리는 7~8월의 경우 물가 상승률이 이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은 '6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오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4%였다. 이는 2008년 8월(5.6%) 이후 13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6월 상승률은 이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특징주] 노터스, 무상증자 효과 다했다···7거래일 연속 급락세

기존 1주당 신주 8주를 배정하는 파격적인 무상증자 이슈로 6연상을 기록했던 노터스가 7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기준 노터스는 전일 대비 2930원(-26.64%) 내린 8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터스는 장중 한때 7700원까지 밀리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노터스는 지난달 30일 보통주 1주당 신주 8주를 배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노터스의 주가는 무상증자 발표 직후 지난달 31일 부터 9일까지 6거래일

일반

'수능 준비시험' 6월 모의평가 9일 시행···확진자 오프라인 응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준비 시험인 6월 모의평가가 오는 9일 실시된다.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3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9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천9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7만7천148명이며 이 중 재학생이 40만473명이고 졸업생 등이 7만6천675명이다. 지난해 6월 모의평가보다 지원자 수는 5천751명 감소했다. 재학생은 1만5천3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