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전쟁 영화”···‘아메리칸 스나이퍼’ 아이맥스 상영 확정

최고의 호평 속에 상영 중인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아이맥스 상영관에서의 상영을 확정했다. 이에 오는 31일부터 CGV왕십리, CGV용산에서 아이맥스 디지털 버전으로 상영된다.지난 주말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에 따르면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아이맥스 사상 1월 개봉작 최고 흥행기록을 수립했고 2위 영화와도 2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국내에서도 지난 14일 개봉 후 개봉 후 포털사이트 평점 8점 대 후반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호평에 힘

‘아메리칸 스나이퍼’, 절대 극장에서 놓치면 안될 영화 ‘찬사 또 찬사’

국내 개봉을 앞둔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들리 쿠퍼에게 있어 필모 사상 최고의 역작 탄생을 알리며 화제다. 국내외에서 공개된 후 숨 막히는 긴장감 속 묵직한 얘기를 통해 최고 전쟁영화란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역대급 호평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가 12일 오전 공개됐다.‘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적군에게는

[무비게이션] ‘아메리칸 스나이퍼’, 당신의 가슴을 꿰뚫을 묵직한 총알

5일 언론에 처음 공개된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보고 적잖이 놀랐다. 기존 전쟁 영화의 화법을 완전히 무시한 새로운 대화 방식이 이채로웠다. 무엇보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보수주의자이면서 열렬한 공화당 지지자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그린 전쟁의 모습이 이토록 영화적 의미에서 진보적 색채를 띠고 있는 점은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무엇을 말고 있는지 분명하고 확실하게 다가왔다. ‘할리우드의 거장’이 바라본 전쟁에서 승자는 그 어느

전쟁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악마 혹은 영웅으로 불린 한 남자

이라크 현지 이슬람 저항세력에게 ‘라마디의 악마’로 불린 한 사나이의 얘기가 영화로 그려졌다. 현존 세계 최고의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내년 1월 15일을 확정했다. 해외에서 앞서 공개된 후 “올해 최고의 영화”(뉴욕 포스트)란 찬사를 받아 화제다. 특히 전쟁터 한복판에 있는 듯 생생하게 그린 드라마틱한 실화는 리얼리티 100%의 온몸으로 느끼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00명을 살리기 위해 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