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마이산 도립공원 토탈관광 기반구축
진안 마이산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전국에서 진안을 찾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전라북도 진안군은 지난 주말과 휴일 진안 마이산을 방문한 관광객이 3만 7천여명이라고 밝혔다. 주말과 휴일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붉은 단풍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마이산을 찾아옴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가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이산 관광객 증가로 인해 북부 신설 상가 음식점들은 홍삼축제에 이어 대목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