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민 감독 “‘전투’ NEW와 투자 배급 확정? 어떤 것도 정해진 것 없다”
누적 관객 수 1761만을 기록하며 역대 국내 개봉영화 흥행작 1위에 오른 ‘명량’을 만든 김한민 감독이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17일 김 감독은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명량’ 제작사 빅스톤픽쳐스를 통해 “현재 차기작과 관련해서 어떤 것도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이 김 감독이 ‘명량’의 투자 배급을 담당했던 CJ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NEW와 손을 잡았다는 내용을 보도한 것을 두고 해명한 말이다.김 감독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