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개봉하며 매일 흥행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명량대첩’ 충무공 이순신
‘이순신, 12척배로 왜군의 330척과의 공격에 맞서 승리’
영화 ‘명량’ 의 김한민 감독의 뉴스웨이 인터뷰가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 됐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단 12척의 배로 왜군의 330척 공격에 맞서 승리한 명량해전을 최초로 그린 영화다.
영화 ‘명량’에는 배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이정현, 진구, 권율, 노민우, 박보검이 출연한다.
최종병기 활을 만든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은 지난달 30일 개봉했다.
한편 김한민 감독의 명량은 개봉 12일 만에 역대 최단기간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개봉 첫날부터 명량은 거센 바람을 일으키며 관객 몰이를 해왔다. 개봉 3일차에 역대 최단 기간 200만 돌파를 기록한 데 이어 4일차에 최단기간 300만 돌파 등 날마다 흥행 기록을 다시 써내려가며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명량은 한국영화로는 10번째로 1000만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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