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안전문화' 내재화···중대재해 예방 강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오제약 업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5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문화 실천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청장, 노균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안전보건총괄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