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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회장, '액티언 부활' 깜짝 발표···KGM 연간 흑자 자신(종합)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이 내수 부진 속에서도 올해 흑자 달성을 자신했다. 내년 쿠페형 SUV 출시를 깜짝 발표한 곽 회장은 해외시장 개척과 전동화 전환, 상용차 라인업 확대 등에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곽 회장은 21일 오전 서울 KG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SUV가 아닌 쿠페 디자인의 차를 내년 6월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페형 SUV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진 않았지만 KG모빌리티는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