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스카이라이트, 가입자 둔화···목표가↓”
KTB투자증권은 5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가입자가 둔화되고 있고 홈쇼핑 수수료가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5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찬선 연구원은 “올해 8월까지 순증가입자는 29만명으로 집계돼 가이던스인 55만명을 달성하기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최근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같은 IPTV 사업자들이 낮은 가격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