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연구원은 “현 주가는 영업가치를 0 혹은 마이너스로 반영한다는 의미다”며 “그러나 적자 기업이라고 기업가치(Enterprise Value)가 마이너스일 수는 없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연내에 소셜 카지노인 더블류게임즈가 상장하는 것도 시장의 관심을 환기할 것”이라며 “또 내년에는 40종 정도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성공 확률이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4분기 실적은 저조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한 상황”이라며 “규제 해소에 따라 1차 상승, 본업 가치 복원 시점에 2차, 신규 사업 성공 시점에 3차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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