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정재헌 SKT 대표, 전국 현장경영···"하나의 드림팀으로 고객 신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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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T 대표, 전국 현장경영···"하나의 드림팀으로 고객 신뢰 회복"

등록 2026.02.01 10:05

김세현

  기자

핵심 지역본부 직접 방문하며 소통 확대품질·보안·안전 원칙 통한 새로운 도약

SKT 정재헌 CEO가 대전의 SKT 대리점 PS&M 둔산본점 구성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제공SKT 정재헌 CEO가 대전의 SKT 대리점 PS&M 둔산본점 구성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제공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현장에 나서 구성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정 CEO는 구성원들의 결속력을 언급하며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정재헌 CEO가 지난달 29~30일 MBWA(현장경영)에 나서 지역 본부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드림팀(Dream Team)'으로 하나되는 결속을 다졌다고 1일 밝혔다.

정 CEO는 이틀 동안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지역본부를 방문해 임원·팀장 티 미팅, 구성원 간담회, 안전·환경(SHE) 점검 등 일정을 소화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정 CEO는 이번 MBWA를 통해 "SKT의 중심은 구성원 여러분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품질, 보안, 안전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최전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현장 구성원의 헌신이 SK텔레콤이 다시 도약하는 힘"이라며 "올해 모두가 하나의 '드림팀'이 되어 더 큰 성취와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정 CEO는 대전 지역 방문 일정 중에는 유통망인 PS&M 둔산본점을 직접 방문해 대리점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실제 고객 응대 현장을 살펴봤다.

정 CEO는 이 자리에서 "현장의 구성원 여러분이 바로 고객과 SK텔레콤을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임을 잊지 말고, 현장의 작은 노력이 곧 회사 전체의 경쟁력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MBWA에서는 각 지역본부 별로 구성원과 대화 시간도 마련돼 CEO와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현안과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통신 설비와 데이터센터, 전송장비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환경 점검도 병행했다.

정 CEO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최소화하고, 품질·보안·안전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는 것이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 시장에서 인정받는 회사가 되는 밑바탕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지역본부 MBWA는 현장 일선을 지키는 구성원들과 소통을 강화해, 하나된 드림팀으로 고객 신뢰 회복과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자 하는 정 CEO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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