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CJ 사외이사 후보에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김연수 전 서울대병원장
CJ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과 김연수 전 서울대병원장을 추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CJ는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의 주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거시 경제 전문가인 최 후보는 1957년생으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한국수출입은행장, 금융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 율곡연구원 이사장, 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맡고 있다. CJ는 "후보자는 재무전문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