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장은 BBQ 직영으로 운영되는 미국 내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로 뉴욕 맨해튼 3번가에 자리잡았다. 오피스와 대학가에 인접한 입지조건에 맞춰 1층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그랩 앤 고(Grab-and-Go)' 형태로 2층은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치킨 앤 비어(Chicken-and-Beer)' 컨셉으로 꾸며졌다.
BBQ는 지난 2017년 뉴욕 맨해튼 32번가에 직영 1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20개 주에서 1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올 연말 뉴저지주 잉글우드에 배달, 포장 전문 매장 BSK(BBQ Smart Kitchen)를 모델로 직영 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며 "더욱 공격적으로 미국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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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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