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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심동물메디컬센터, 분과진료 및 영상의학 장비 마련 눈길

대전 성심동물메디컬센터, 분과진료 및 영상의학 장비 마련 눈길

등록 2019.05.15 16:11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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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물병원 24시 성심동물메디컬센터 가족들(사진제공=성심동물메디컬센터)대전 동물병원 24시 성심동물메디컬센터 가족들(사진제공=성심동물메디컬센터)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는 시대로 접어들면서 동물의 생명 또한, 존중받게 됐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동물병원도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 동물병원 24시 성심동물메디컬센터에서는 성심을 다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한 차원 높은 의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긴급한 상황을 위해 24시간 진료하는 성심동물메디컬센터는 동물 병원이지만, 사람이 다니는 병원과 같은 환경과 인테리어를 마련하였으며, 2차 동물메디컬센터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많은 임상경험을 가진 대표원장을 비롯해 내과, 외과, 영상의학, 야간 응급진료 등의 분과 진료를 할 수 있는 원장 및 의료진이 상주해 있으며, 병원 내 성심동물메디컬센터 개별 유튜브 방송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식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병원 관계자는 “대전 로컬병원 최초로 1.5T MRI 장비와 16채널 CT가 원내에 구비되어 있으며, 난이도 높은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분과진료 System 및 고가의 수술 장비를 구축하였다"며, "이제 대전, 충청권에서 치료하기 힘든 난치 질환 또는 난이도가 높은 외과적 수술, 고가 장비가 필요로 한 검사(MRI& CT) 등을 받기 위해, 아픈 반려동물과 함께 서울로 갈 필요가 없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 담당 주치의 개념을 도입, 보호자가 지정된 의료진에게 꾸준한 진료를 진행할 수 있어, 진료의 연속성과 의료진의 잦은 교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동물병원은 보다 건강하게 동물을 키울 수 있는 문화 정착에 이바지 하기 위해 원내 유튜브 방송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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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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