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 세금 정리로 조세정의 실현, 공공일자리 창출
정해진 선발 절차를 거쳐 채용된 14명의 시민 체납 정리반은, 3~5월 자동차 번호판 영치반과 전화 안내반으로 편성돼 광산구 세무공무원과 함께 소액 체납액 전화 납부 안내와 실태조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활동을 실시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 체납 정리반과 함께 소액체납자에게 세금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자별 실태조사도 병행해 유형별 징수대책을 강구할 것이다”며,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번호판 영치 등으로 체납액을 징수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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