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기라델리 초콜릿은 다크 72% 카카오(31.8g), 다크 86% 카카오(31.8g), 시 솔트 스와레(31.8g), 라즈베리맛 다크(45.3g), 다크 앤 카라멜(45.3g) 등 총 5종이며 가격은 각 3500원이다.
이마트24가 이렇게 상대적으로 고가의 초콜릿을 판매하게 된 이유는 가격보다는 제품의 품질을 중시하고, 브랜드를 소유함으로써 만족을 느끼고자 하는 소비자의 ‘가치소비’가 증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의 해외 경험 증가, 고함량 카카오 초콜릿 선호, 선물용 기프트에 대한 수요 등 명품 초콜릿에 대한 고객의 니즈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마트24 MD담당 진영호 상무는 “앞으로 이마트24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감으로써 동업계 대비 차별화 할 수 있는 상품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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