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30일 토요일

서울 26℃

인천 27℃

백령 23℃

춘천 26℃

강릉 29℃

청주 26℃

수원 27℃

안동 25℃

울릉도 27℃

독도 27℃

대전 26℃

전주 25℃

광주 24℃

목포 26℃

여수 26℃

대구 27℃

울산 26℃

창원 26℃

부산 27℃

제주 23℃

델타항공, 서울-애틀란타 취항.. “대한항공과 파트너십 강화”

델타항공, 서울-애틀란타 취항.. “대한항공과 파트너십 강화”

등록 2017.06.02 16:57

김민수

  기자

공유

사진=델타항공 제공사진=델타항공 제공

미국 델타항공이 오는 4일부터 서울과 애틀란타 직항편을 신규 취향한다.

델타항공은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인천-애틀란타 신규취향 기자간담회’를 열고 직항편 소개 및 향후 경영 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마테오 쿠시오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상무이사는 “미주노선 여객 수송량과 규모를 봤을 때 한국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로 수송량이 많은 시장”이라며 “특히 애틀랜타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승객들이 많이 찾는 4번째 주요 공항”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뎉타항공은 미국 동부 디트로이트와 서부 시애틀로 향하는 직향편을 매일 운항 중이다. 다음 주부터 인천-애틀랜타 직항편이 도입되면 델타항공은 모두 3곳의 직항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쿠시오 상무이사는 “디트로이트와 시애틀은 각가 미국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멕시코, 카리브해 및 중남미 140여개 도시와 연결된 애틀랜타 노선은 미국 전 지역은 물론 남미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델타항공은 한국의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임을 내비치기도 했다. 실제로 델타항공은 지난 3월 미주 내 250여개 도시와 아시아내 80여개 도시를 연결,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하는 조인트벤처 관련 대한항공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쿠시오 상무이사는 “현재 대한항공과 협력관계 확대를 위한 추가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델타항공의 미주 지역 네트워크와 대한항공의 아시아 지역 네트워크가 결합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델타항공은 글로벌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창설 회원사로 매년 1억8000만명 이상의 승객들을 수송하고 있는 세계적인 항공사다. 지난 2008년 미국 노스웨스트를 26억 달러에 인수한 후 업계 최고의 반열에 올라섰으며 현재는 델타 커넥션 항공편을 통해 전세계 6대륙 57개국 323개 이상의 도시를 운항하고 있는 중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