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 서울 22℃

  • 인천 20℃

  • 백령 17℃

  • 춘천 24℃

  • 강릉 18℃

  • 청주 23℃

  • 수원 20℃

  • 안동 23℃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3℃

  • 전주 21℃

  • 광주 21℃

  • 목포 20℃

  • 여수 23℃

  • 대구 22℃

  • 울산 21℃

  • 창원 21℃

  • 부산 21℃

  • 제주 21℃

광주북부경찰서, 수능 후 청소년 일탈 예방 캠페인 펼쳐

광주북부경찰서, 수능 후 청소년 일탈 예방 캠페인 펼쳐

등록 2016.11.19 14:48

김남호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 “건전한 청소년 문화만들기” 앞장서

(사진=광주북부경찰서)(사진=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이성순)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11월 한 달을 청소년 보호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수능 후 느슨해진 마음으로 탈선에 빠지기 쉬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지속해 나간다.

(사진=광주북부경찰서)(사진=광주북부경찰서)

북부경찰은 패트롤맘북구지회, YMCA 청소년쉼터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PC방, 편의점, 공원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순찰함과 동시에 술, 담배를 판매하는 업주 대상 청소년의 위조 신분증행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사진=광주북부경찰서)(사진=광주북부경찰서)

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오종서)는 “수능 후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자 단속활동을 보다 강화할 것이며, 지역사회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