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가사키 노선은 매주 화·수·금·일 스케줄로 주 4회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11월 이후 국내에 나가사키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편이 없던 만큼 에어서울의 단독 취항이 고객들의 편리성을 증대시킬 거라 기대했다.
에어서울은 나가사키에 이어 오는 20일 히로시마, 22일 마카오, 23일 요나고, 31일 도야마, 11월28일 우베에 취항할 예정이며 올해 총 4개 국가 10개 도시에 순차적으로 취항할 계획이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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