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소위성TV 측이 중국판 ‘비정상회담’(중국명 세계청년설) 단체 사진을 공개 화제다.
공개된 단체 사진에는 중국판 ‘비정상회담’ 멤버인 TK11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이탈리아, 이란, 한국, 코스타리카, 러시아 등 한국판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됐다.
앞서 장위안은 6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오프닝에서 “중국판 ‘비정상회담’ 세트가 엄청 커 얘기할 때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재밌었다”며 중국판 ‘비정상회담’ 녹화를 언급했다.
이어 “솔직히 말하면 얼굴만 보면 중국판 ‘비정상회담’이 우리보다 나을 것”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중국판 ‘비정상회담’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