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 토요일

서울 25℃

인천 25℃

백령 25℃

춘천 23℃

강릉 26℃

청주 24℃

수원 24℃

안동 23℃

울릉도 25℃

독도 25℃

대전 25℃

전주 25℃

광주 24℃

목포 25℃

여수 26℃

대구 27℃

울산 25℃

창원 27℃

부산 25℃

제주 23℃

신세경, 교통사고 이후 ‘냄새 보는’ 초능력 소녀로 재탄생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교통사고 이후 ‘냄새 보는’ 초능력 소녀로 재탄생

등록 2015.04.01 22:48

김아름

  기자

공유

'냄새를 보는 소녀'./사진=SBS'냄새를 보는 소녀'./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교통사고 후 초능력을 갖게 됐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회에서 최은설(신세경 분)은 교통사고 후 초능력이 생겼다.

이날 최은설은 부모가 살해당하는 현장을 목격 후 범인을 피해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렇게 최은설이 의식을 잃은 사이, 동명이인인 최무각(박유천 분)의 여동생 최은설(김소현 분)이 범인에 의해 대신 살해 당했다.

이어 193일 후 최은설은 살아났으며 의식을 찾은 최은설에게 몇 가지 변화가 생겼다. 최은설은 냄새 입자들을 눈으로 보기 시작했고, 한 쪽 눈이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또 의식을 찾기 전 모든 기억을 잃고 오초림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고 초감각 소녀로 다시 태어났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