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정우성이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 1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이 거주하고 있는 자택 근처에서 여자친구의 모습이 목격되었으며, 여자친구의 존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과 교제 중인 여자친구는 30대 초반의 재미동포다.
특히 정우성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이정재·임세령 커플과도 어울리며 더블데이트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5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여자친구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해 영화 ‘신의 한 수’와 ‘마담 뺑덕’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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