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영화제 이후, 해외 유력지들로부터 쏟아진 뜨거운 호평은 미국 개봉 이후,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극찬은 국내에서 더욱 거세져, 언론과 평단은 물론 국내 대표 셀러브리티들까지 끊임 없는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나를 찾아줘’는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녀를 찾아나선 남편 ‘닉’(벤 애플렉)이 전 국민이 의심하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추적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리뷰 포스터는 이러한 국내외 호평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해외 유력지인 INDIEWIRE의 “올해의 영화!”라는 평을 비롯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욱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데이빗 핀처의 장력!”(이동진 평론가), “이 영화 정말 끝내준다!”(텐아시아 정시우 기자), “소름 끼치게 재미있다!”(매거진M 이은선 기자), “이 영화는 스릴러의 완벽한 정의다!”(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등 국내 언론과 평단의 극찬이 새겨져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범죄심리 전문가 표창원 소장의 “현대사회를 향한 대단히 날카롭고 의미 있는 고발”이란 평까지 이어져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에게 ‘나를 찾아줘’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에는 개봉고지와 함께 “스릴러의 역사는 바뀐다!”는 자신만만한 카피가 담겨 있어, 올 가을 독보적인 스릴러 ‘나를 찾아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글로벌 역대 스릴러 흥행 1위에 도전하는 ‘나를 찾아줘’는 올해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독보적인 걸작 스릴러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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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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